동심 전하고 장애인 돕고…대교문화재단, ‘눈높이교육상’ 선정
제30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는 △류동일 서울화랑초등학교 교사(초등교육) △방경태 이문고등학교 교사(중등교육) △유미희 부암어린이집 원장(영유아교육) △최병우 밀알학교 교장(특수교육) △현 수 직업교육정책연구소 소장(평생교육) △최영숙 S.G.F(Sarang Global Friends) 베트남 지부장(글로벌교육) 등 총 6명이 현장실사와 공적 공개 검증, 심사회의를 거쳐 선정됐다.
영유아교육부문 유미희 원장은 장애통합보육을 개척하고 관련 지식을 전파해 장애통합 어린이집 운영이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. 특수교육부문의 최병우 교장은 ‘밀알학교 사회적 협동조합’ 모델을 개발해 자폐성 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가능한 직업교육과 환경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.
평생교육부문의 현 수 소장은 중등교원으로 정년퇴임 후 직업교육정책연구소를 설립해 산-관-학 거버넌스를 구축, 청소년의 직업 교육 환경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. 글로벌교육부문의 최영숙 지부장은 베트남의 열악한 특수교육 환경을 개선하고, 장애를 가진 영유아 및 성인을 위해 특수교육지원센터 ‘사랑과 나눔의 집’을 설립해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.
제30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말 진행 예정이다. 국내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과 상패, 500만원의 교육 기자재가 별도 기증되고 해외 수상자에게는 1만달러 상금을 수여한다.
Nguồn tin: edaily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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